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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CY-t1 네 달쓴 후기/QCY-t1 페어링 초기화하는 방법
    리뷰해본다/각종 리뷰 2019. 4. 30. 00:07

     맨 처음 애플에서 아이팟이 나왔을 때, 이어폰치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선 이어폰에 비해서 음질도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안드로이드 폰에는 연동도 제대로 될 것 같지 않아서 블루투스 이어폰구입하는 것을 보류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내 예상대로 에어팟의 인기를 타고 여기저기서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좋은 이어폰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어폰 중 하나가 바로 QCY-T1이다. 유튜브에 보면 테크유튜버들의 후기들이 정말 많고 대부분 칭찬을 하기에 나 또한 QCY-T1을 사게 되었다. 

     

    QCY T2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 후기는 정말 늦은 늦깎이 후기지만, 유튜브에서 대부분의 후기들이 초반의 성능에만 신경을 썼기에 언제 어떻게 고장이 나버릴지 모르는 즉, 내구성에 관한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이 후기를 쓰게 되었다. 현재 나는 QCY T1을 4달째 쓰고 있는데 아직 문제가 없다. 처음과 거의 똑같다. 오로지 성능에만 맞춰 단순하게 만든 것이 어떻게 보면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단순한 만큼 내구성 또한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블루투스 연동속도가 조금 느려지고 가끔 되지 않아서 여러번 시도를 해야되는 것 빼고는 아직 문제가 없다. 

     

    다만, 가끔씩 페어링이 정말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연결이 한번 되기만 하면 도중에 끊기는 일 없이 잘 연결이 되지만 페어링이 정말정말 되지 않는 경우가 아주 간혹 생기곤 한다. 나도 네달 동안 쓰면서 한번정도 그런 적이 있었다. 그 때는 페어링을 초기화 해주면 되는데, 그 방법은 밑의 영상대로 따라하면 된다. 

     

     

    댓글에 보면 광명찾았다는 댓글이 있는데, 나도 이 영상을 보고 광명찾았다. 

    오늘의 후기는 이게 끝이다. 사실 QCY-T1은 훌륭한 제품이고 다른 블로거나 유튜버들이 리뷰를 많이 해놨고, 오래써도 별다른 문제가 없기에 별로 리뷰할 것이 없다. 그냥 쓸만하다는 것만 알아두면 된다.

    아 또 단점이 생각났는데, 그건 귓밥이 많이 낀다는 점이다. 그래서 자주 털어줘야 한다. 

    나의 성의없는 후기를 읽어준 사람은 정말 고맙고 내 블로그에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

    사실 블로그를 하고 싶고 키우고싶은데 쓸만한 글이 없어서 이어폰을 듣다가 이어폰 리뷰글이나 한번해볼까해서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 글을 본 사람들 모두 잘되고 돈많이 벌고 행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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